<전차, 장갑차, 자주포의 용도>
전차는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기동하여 적을 공격한다. 전차자체의 기동이 전투력이며 목적이다. 전에게 직접 노출되는 무기이기 때문에 강력한 철갑을 두르고 있으며 방호능력이 뛰어나다. 적을 직접 조준해 공격한다. 직사화기다.
장갑차는 보병을 태우고 빠르게 기동하여 보병으로 하여금 공격하게 한다. 보병의 안전한 이동이 전투목적이다. 장갑이 강력하진 않으며 보병을 보호할 정도의 방호능력을 가지고 있다. 장갑차는 빠른 기동으로 보병을 이동시키고 보병이 공격할 때 후방에서 지원사격을 하는 정도의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주포는 포탄을 적에게 날려보내 적을 공격한다. 포탄을 날리는 것이므로 곡사화기다. 즉, 포탄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적에게 날아간다. 예전에는 야포를 트럭이 끌고 다녔으나, 야포 자체에 궤도를 달아 스스로 기동한다. 후방 깊숙히 위치하여 적을 타격하고 적의 반격전에 공격지점을 이탈하여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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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장갑차, 자주포의 모양>
전차는 지상의 왕자라는 별칭이 있다. 그만큼 강력한 무기다. 전차는 최전방 지상 전투에서 주요 공격 무기로 장갑 전투 차량이다. 전차의 설계는 트럭과 강력한 엔진에 의해 제공되는 무거운 화력, 강한 장갑, 양호한 전장 이동성의 균형입니다. 보통 주무장은 포탑에 설치됩니다. 그들은 20세기와 21세기 현대 지상군의 주력이며 연합군 전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차는 직사화기이므로 포신이 짧고, 장갑이 뚜껍다. 적에게 노출된 상태로 공격해야 하므로 높이도 되도록 낮다. (사진은 k2 흑표 전차)
현대 전차는 회전포탑에 설치된 대구경 전차포를 주무장으로 하는 다목적 이동식 육상무기 플랫폼이다. 기관총 또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나 로켓 발사기 등의 다른 사거리가 있는 무기로 보강되어 있다. 차량 탄약 저장고, 연료 탱크, 추진 시스템에 보호를 제공하는 무거운 차량 장갑으로 보호되어 있다. 바퀴 대신 궤도를 사용함으로써 험준한 지형과 진흙이나 빙설 등 불리한 조건을 극복할 수 있게 되며 전장에서 탄력적으로 운용가능하다.
전차는 공격적(강력한 주포로부터의 직접 사격을 수반한다)과 방어적(일반 보병의 소형 무기에의 거의 취약성과 중화기에 대한 양호한 저항력으로 아군 부대의 화력 지원과 방어구로서)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전투상황에서 최고의 지상전 무기다.
전차도 중무장 전차와 경량급 전차가 있다. 작고 고속인 전차는 일반적으로 측면 기습 작전 때를 제외하고는 크고 중장비인 전차와의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장갑차는 보병 수송이 목적이므로 다수의 보병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러니 차고가 비교적 높다. 안이 텅 비어있고, 보병은 장갑차 뒤로 내리니 뒤에 큰 문이 달려 있다. 적의 탱크나 장갑차를 공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니 대구경 포탑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빠른 기동이 주요 전투목적이다.(자신은 K200 장갑차)
자주포(Locomotive Artenery)는 그 발사 위치로 이동하기 위한 독자적인 추진 시스템을 갖춘 포다. 용어 중에는 자주포, 자주류탄포, 자주박격포, 로켓포가 있습니다. 그것들은 보통 대형 야포, 유탄포, 박격포 또는 어떤 형태의 로켓/미사일 발사기를 탑재한 궤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동성이 높은 차량입니다. 원거리 간접 폭격 지원에 사용됩니다.
자주포는 장거리를 타격하는 곡사화기이므로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그래서 포신이 길다. 후방에서 공격하는 무기이므로 적의 노출로부터도 비교적 여유가 있다. 그래서 자주포는 크고, 높이도 높다. 방호되어 있는 장갑도 그리 강력하진 않다. 정지된 상태로 사격하므로 전차처럼 회전포탑이 아닌 고정 포탑이다.(사진은 K9 자주포와 탄약보급장갑차)
예인포보다 자주포의 주요 이점은 훨씬 빨리 실전에 투입될 수 있고 포수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견인포가 사격하기 전 포열을 전개해야되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포사격 후에도 적에게 노출되어 반격에 취약한 점에 비추어 보면 자주포는 포격 후 즉시 전장을 이탈할 수 있어 생존성을 급격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견인포는 현대전에도 운용되는데, 유지비가 저렴하고, 항공으로도 이동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차량으로도 견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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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장갑차, 자주포의 무장능력>
전차는 약 수킬로 사거리의 직사포로 무장되어 있다. 대표적이 우리나라 무기는 K2전차가 있다.
장갑차는 소구경 기관총으로 무장되어 있다. 보병전투장갑차의 경우는 20mm이상의 기관포 및 저압포가 장착되어 있다. K200, K-21 장갑차가 있다.
자주포는 수십 km의 곡사포가 무장되어 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무기는 K9 자주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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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나라의 대표 전차, 장갑차, 자주포>
K2 전차
K2 전차는 흑표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영문으로는 K-2 Black Panther라고 불린다. 2014년 4월부터 육군에 인도되기 시작했다. 3인이 탑승한다. 주포는 120mm 활강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람이 장전하지 않고 기계가 장전한다. 6초내에 포탄을 재장전 할 수 있고 분당 10발의 사격속도를 자랑한다. 궤도가 상하로 움직여 앞부분을 낮추거나 뒷부분을 높일 수 있다. 산악지형에서 적을 직사화기로 제압하기 위한 K2만의 중요한 기능이다. 또한 공병의 도움없이 강을 건널 수 있다. K2전차는 최대 4.1M의 하천을 도하할 수 있다. 대당 가격은 83억 정도이다. 최근 폴란드와 약 1,000대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
K-21 장갑차
K200 장갑차
K9 자주포
K9자주포는 한화가 개발한 155mm 자주포다. 사거리는 40Km에서 60km에 이른다. 국군은 1,300여문을 운용하고 있다. 탄약 적재량은 48발이며, 15초간 3발을 발사할 수 있다. 분당 4~6발을 발사할 수 있다. 현재 폴란드, 튀르키예, 인도, 이집트,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사격통제시스템중 탄약보급 장갑차가 있어 적의 공격중에도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포탄을 자주포에 보급할 수 있다.
전차, 장갑차, 자주포 비교영상